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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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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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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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손자들2 | 2018.02.03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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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89 |
68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50 |
67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66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40 |
65 | 우리 엄마. | 2017.10.09 | 41 |
64 | 자전 공전1 | 2017.09.05 | 45 |
63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36 |
62 | 추억 | 2017.08.17 | 45 |
61 | 바람1 | 2017.08.17 | 38 |
60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1 |
59 | Long Beach.1 | 2017.04.28 | 37 |
58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41 |
57 | Spaghetti Junction.1 | 2017.01.30 | 66 |
56 | 소나무 형제1 | 2017.01.07 | 37 |
55 | 윤회 | 2016.12.16 | 39 |
54 | 허상 무상1 | 2016.12.16 | 53 |
53 | 알로하 | 2016.10.03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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