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2 | 거울과 인생.1 | 2018.09.07 | 45 |
131 | 9월 27일1 | 2019.09.28 | 31 |
130 | 기구한 운명.1 | 2018.07.22 | 50 |
129 | Long Beach.1 | 2017.04.28 | 38 |
128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27 |
127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42 |
126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65 |
125 | 생과 사1 | 2022.09.11 | 46 |
124 | 낙원1 | 2022.09.16 | 18 |
123 | 숙명1 | 2020.09.13 | 35 |
122 | 래 래 ( 來 來 )1 | 2019.07.09 | 41 |
121 | 나그네1 | 2021.08.03 | 43 |
120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72 |
119 | 바람1 | 2017.08.17 | 38 |
118 | 참회1 | 2016.10.03 | 47 |
117 | 쓰다 써1 | 2022.07.09 | 31 |
116 | 가가 대소1 | 2018.03.22 | 95 |
115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17 |
114 | Spaghetti Junction.1 | 2017.01.30 | 66 |
113 | 귀향의 봄1 | 2019.04.03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