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부활의 아침

ChoonKwon2022.04.19 10:08조회 수 38댓글 2

    • 글자 크기

부활의 아침

                                 안신영


부활의 아침

모든 것이 새로 태어난 느낌이다


엄숙한 마음으로

두손 모아 기도한다


기도속에 잔잔히 찾아 온

감사의 뇌우침


80여 평생을 지켜 주신

우리 부부의 건강


3남매 모두 전문직에서

퐁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신 축복


손자들의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 할 수있는 입학의 축복


형제간의 서로 사랑하고

소통하는 우애의 축복


가까운 이웃과 친지들이

베풀어 주는 이해와 사랑의 축복


이 많은 축복과 사랑앞에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을까


신선한 부활의 아침

뜨거운 감사 기도 드린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안 회장님!

    날마다 부활하는 삶, 부활 신앙에

    대한 감사, 하늘로부터 받은 홍복을

    한껏 누리시며 내외분께서 늘 강녕

    하시기 바랍니다.^^^


  • 현실을 감사하며 사시니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박수칠게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까만 잠자리. 2015.02.10 301
147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61
146 너에게5 2021.07.09 160
145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39
144 행복한 밥상. 2015.05.08 94
143 잡초 2015.02.10 89
142 나의 기도5 2022.05.26 83
141 하얀 풀꽃 2015.02.13 78
140 배 꽃이 질때 .1 2015.02.10 75
139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2
138 고양이 베비 시터.2 2016.08.11 71
137 아들의 생일.1 2015.02.13 71
136 2015년 2015.02.13 67
135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67
134 고요의 밤1 2017.07.29 66
133 봄의 향연. 2015.02.10 65
132 삼월의 숨결 2020.03.24 61
131 설경 2015.02.13 61
130 별이 빛나는 밤. 2016.05.11 60
129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2023.02.11 5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