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새털 구름 2018.09.05 29
87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69
86 삼월의 숲속. 2019.03.19 28
85 삼월의 숨결 2020.03.24 65
84 삶의 길 2019.06.25 29
83 살아있는 아침2 2019.06.25 35
82 산.1 2016.02.11 52
81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3
80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35
79 비 오는 날. 2018.11.10 41
78 비 내리던 아침 2019.01.21 33
77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7
76 부활의 아침2 2022.04.19 40
75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49
74 봄의 향연. 2015.02.10 65
73 봄의 향기.1 2018.03.20 44
72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2023.02.11 62
71 봄의 숨소리4 2022.02.01 42
70 봄의 길목 2015.03.12 57
69 2019.02.10 3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