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24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배꽃 속의 그리움. 2018.02.28 34
87 착각2 2018.02.28 46
86 봄의 향기.1 2018.03.20 44
85 인연.1 2018.03.21 38
84 호수에서. 2018.04.19 43
83 오월. 2018.05.03 42
82 흔적 2018.06.17 36
81 뜨거운 눈물. 2018.07.23 42
80 나의 삶 2018.07.23 40
79 내 생일.2 2018.07.23 39
78 새털 구름 2018.09.05 27
77 얼굴. 2018.09.05 30
76 가을.1 2018.09.05 49
75 아침의 가을 산 2018.11.10 25
74 비 오는 날. 2018.11.10 40
73 출판 기념을 마치고,1 2018.12.04 39
72 kAHALA 의 아침. 2018.12.04 44
71 WAIMEA VALLY 2018.12.04 32
70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34
69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3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