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ALA 비치에서. 안 신영. 하늘과 바다가 맞 닿은곳 칠흑 같은 어둠속에 하얀 파도가 밀려온다.
실 눈 같은 초승달 그 옆에 반짝이는 별 하나 더욱 어둡고 더욱 빛난다.
밀려 오는 하얀 파도 소리 더욱 고요함 몰고 오고
어둡고 고요한 이 밤에 KAHALA 의 해변은 잠들어 간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오월. | 2018.05.03 | 42 |
87 | 매화2 | 2018.02.02 | 42 |
86 | 겨울 숲1 | 2017.01.30 | 42 |
85 | 추석 | 2015.02.10 | 42 |
84 | 가을 여정3 | 2022.09.30 | 41 |
83 | 바람.1 | 2015.02.10 | 41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1 | |
81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40 |
80 | 밤 운전6 | 2022.01.08 | 40 |
79 | 계절이 주는 행복2 | 2019.05.12 | 40 |
78 | 나의 삶 | 2018.07.23 | 40 |
77 | 낙엽 | 2017.02.26 | 40 |
76 | 얼굴 | 2015.02.10 | 40 |
75 | 봄의 숨소리4 | 2022.02.01 | 39 |
74 | 떠나간 영혼.1 | 2019.03.02 | 39 |
73 | 비 오는 날. | 2018.11.10 | 39 |
72 | 내 생일.2 | 2018.07.23 | 39 |
71 | 계절 | 2015.02.10 | 39 |
70 | 부활의 아침2 | 2022.04.19 | 38 |
69 | 설날.1 | 2019.02.10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