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겨울 비!

관리자2015.02.10 22:11조회 수 62댓글 0

    • 글자 크기

겨울 비!

                                         안 신영.

겨울비 내리네.

종일 내린 겨울 찬비

밤새 쉬지 않고 내리네.

 

바람도 천둥도 없이

조용히 내리는 겨울 찬비

 

가을이 남기고 간 낙엽들을

적시고 또 적시어

 

새봄 맞을 나무밑에

양식으로 적셔 준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Jan   201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배꽃 2015.02.10 53
47 또 하나의 행복 2015.08.16 53
46 봄의 향기.1 2018.03.20 53
45 한 낮의 휴식2 2021.08.03 53
44 가을을 보내는 11월. 2015.12.21 54
43 계절이 주는 행복2 2019.05.12 54
42 산.1 2016.02.11 55
41 가을.1 2018.09.05 55
40 이름 모를 들 꽃2 2017.05.02 56
39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6
38 햇 살 2015.05.08 57
37 기다림2 2015.07.07 57
36 해 질녘의 호수 2016.08.11 58
35 착각2 2018.02.28 58
34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9
33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60
32 검은 바다.1 2015.03.01 60
31 가을 여행. 2015.09.09 60
30 그분 ! 김영길씨. 2016.04.25 60
29 봄의 길목 2015.03.12 6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