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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너를

Jackie2022.03.25 20:08조회 수 2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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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유당/박홍자


           가슴이 조여 드는 아픔을 만져 보고

           나는 "너를 지극히 사랑 한다"


           세상을  마감 하는 그날을  위해서

           지금도 뛰어 가고 있다

           너의 곁을 지키면서

           미움을 갖지 말자

          

           우리 이대로

           좋은 사랑만 키워 가자

           열심으로


            내가 눈을 감아도

            너를 볼 수 있는

            사랑의 열매를 만들자


            힘껒

            포옹 하고 누워 보자

            사랑의 모습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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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부처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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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가능하면

    '너를 지극히 사랑 한다'라는 독백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생활이 훨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물론 사람의 심정이라는 것이

    그리 진득하지 못한 것이긴 해도

    그리 마음 먹고 또 다잡고 하면

    어느 정도는 비슷해지긴 하지요?

  • Jackie글쓴이
    2022.3.26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의 사랑하는 후배 기정씨!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스런 후배야!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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