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무제

석정헌2016.07.11 09:31조회 수 24댓글 0

    • 글자 크기


    무제


      석정헌


꽃은 잡초속 뿌린 씨앗 없이도 피워나지만

꽃은 무덤위에 피워야 더욱 애처롭고

꽃은 어디서든 상처 숨긴체 지고 만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9 혼자만의 사랑 2018.11.13 36
508 분노 2015.03.03 31
507 자목련 2016.02.09 30
506 어둠 2016.05.28 33
505 고독 2015.03.03 18
504 거울 2017.05.31 33
503 꽃 피는 봄이 2019.03.18 26
502 2020.05.20 39
501 애니멀 킹덤 2015.03.03 25
500 귀향 2015.03.04 9
499 보낼 수밖에 2015.06.24 26
498 허무한 길 2016.06.01 37
497 아직은 2015.03.04 14
496 고국 2016.07.22 27
495 다시 일어 나야지 2015.03.04 16
494 어느 짧은 생 2016.04.20 37
493 떠난 그대 2016.09.26 35
492 행복한 동행 2016.12.04 31
491 속죄 2015.03.04 16
490 2015.03.04 1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