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허무한 가을2 | 2017.11.06 | 38 |
348 | 봄 바람2 | 2018.02.08 | 38 |
347 | 주저앉고 싶다 | 2018.11.02 | 38 |
346 | 나락 | 2018.11.26 | 38 |
345 | 스스로를 속이며 | 2019.01.09 | 38 |
344 | 오늘 아침 | 2019.01.11 | 38 |
343 | 보고 싶은 어머니2 | 2019.01.24 | 38 |
342 | 해바라기 | 2019.08.19 | 38 |
341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38 |
340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38 |
339 | 체념이 천국1 | 2021.09.11 | 38 |
338 | 수선화5 | 2022.02.09 | 38 |
337 | 무지개3 | 2022.05.04 | 38 |
336 | 섣달보름 | 2023.01.07 | 38 |
335 | 청춘 | 2015.02.10 | 39 |
334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39 |
333 | 마가레타 (Magareta) | 2015.03.05 | 39 |
332 | 호수2 | 2015.07.11 | 39 |
331 | 낙엽 | 2017.09.19 | 39 |
330 | 미운사랑 | 2018.06.02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