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추석 2

석정헌2015.11.19 12:04조회 수 197댓글 0

    • 글자 크기


     추석 2


      석정헌


삶으로 얼룩져 희미해진

그리운 얼굴들

지난밤의 고운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 높이 띄었더니

둥근달 추석 겹쳐

고향 두고 서린 눈물

앞을 가리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2100 마일 2016.10.31 53
608 울어라 2019.01.21 28
607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2020.01.10 31
606 첫사랑 2015.03.05 19
605 인간 3 2015.05.08 10
604 기러기 날겠지 2015.11.28 32
603 인연 2015.05.08 8
602 미련 2015.09.03 21
601 다른 날을 위하여 2016.02.16 28
600 악마의 속삭임 2018.01.11 27
599 향수 2019.06.20 26
598 여인 1 2015.03.09 26
597 그렇다 희한하다 2016.02.18 41
596 욕을한다 2015.02.17 29
595 거미줄 2023.02.14 28
594 꿈꾸는 백마강 2016.06.10 63
593 설날 2018.02.16 31
592 어머니 1 2015.02.17 52
591 비오는 날 2015.03.19 154
590 눈부실 수가 2016.02.22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