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89 | 이른 하얀꽃2 | 2018.02.23 | 36 |
588 | 설날 2 | 2018.02.16 | 36 |
587 | 하얀 겨울에도 나무는 불신의 벽을 허문다 | 2018.01.17 | 36 |
586 | 기도1 | 2018.01.12 | 36 |
585 | 또 봄인가2 | 2017.03.22 | 36 |
584 | 망향 | 2016.09.21 | 36 |
583 | 이제 | 2016.07.26 | 36 |
582 | 노숙자 23 | 2016.07.08 | 36 |
581 | 떠난 그대 | 2016.04.25 | 36 |
580 | 어느 짧은 생 | 2016.04.20 | 36 |
579 | 사랑 그 덧없음에 | 2015.03.10 | 36 |
578 | 황혼 3 | 2015.02.10 | 36 |
577 | 그리운 사랑 | 2023.07.12 | 35 |
576 | 허탈 | 2023.01.09 | 35 |
575 | 이제 멈춰야겠다1 | 2021.11.15 | 35 |
574 | 는개비 2 | 2020.10.16 | 35 |
573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35 |
572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35 |
571 | 송편 유감 | 2019.09.13 | 35 |
570 | 허무 | 2019.08.30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