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사랑

석정헌2020.05.05 08:54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석정헌


봄이 

꽃을 품어

벌 나비 부르듯

세월의 어딘가에 

숨어있을 사랑

고운 향기로

불러내어

다소곳이 품에 안고

삶의 풍요를 누리며

찾은 사랑이

아름다움으로 변모하는

생의 경이로움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 글자 크기
사랑 사냥터 일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69 살고 있다1 2016.04.04 40
468 살고 싶다 2015.04.09 9
467 산사의 봄 2015.04.16 116
466 산들바람에 섞어 2015.08.08 24
465 산다는 것은 21 2016.04.12 27
464 산다는 것은 2015.03.06 32
463 2020.05.20 33
462 사주팔자 2017.05.13 31
461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460 사랑의 상처 2016.08.20 37
459 사랑의 불씨 2015.05.12 14
458 사랑의 미로 2023.02.18 41
457 사랑의 메아리 2015.02.28 18
456 사랑안고 올 푸른봄 2015.03.23 9
455 사랑 그 덧없음에 2015.03.10 34
454 사랑 2019.09.09 29
453 사랑 2015.02.28 23
사랑 2020.05.05 28
451 사냥터 일기2 2017.07.05 53
450 빛나는 하늘 2015.03.19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