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석정헌
한설 몰아치는 삼동
무엇이 그리 급해
언땅을 헤집는고
기개는 가상타마는
찌는 더위 닥아오면
어차피 텅비고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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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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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멀어짐에 | 2015.03.2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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