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나락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먼 세월의 여인
아직도 두근거림이
멈추지않는 가슴에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설램이
채 가시기도 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거린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9 | 겨울 나그네 | 2015.04.09 | 9 |
| 48 | 그림자 | 2015.03.24 | 9 |
| 47 | 사랑안고 올 푸른봄 | 2015.03.23 | 9 |
| 46 | 안타까움에 | 2015.03.19 | 9 |
| 45 | 빛나는 하늘 | 2015.03.19 | 9 |
| 44 | 운명 | 2015.03.12 | 9 |
| 43 | 나그네 | 2015.03.08 | 9 |
| 42 | 먼 추억 | 2015.03.08 | 9 |
| 41 | 청춘 | 2015.02.28 | 9 |
| 40 | 만추 | 2023.11.10 | 8 |
| 39 | 탈출 | 2015.10.30 | 8 |
| 38 | 후회 2 | 2015.10.19 | 8 |
| 37 | 갈대소리 | 2015.10.09 | 8 |
| 36 | 바람 | 2015.09.14 | 8 |
| 안타까움 | 2015.09.12 | 8 | |
| 34 | 낚시 2 | 2015.07.06 | 8 |
| 33 | 비애 | 2015.04.15 | 8 |
| 32 | 통곡 | 2015.04.15 | 8 |
| 31 | 황혼 2 | 2015.03.27 | 8 |
| 30 |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 2015.03.26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