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석정헌
안개 걷힌 아침
철 늦은 낙엽하나
연못 위에 내려 앉아
봄을 이루더니
물의 푸르름이
봄의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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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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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가을 산에서 | 2019.11.07 | 45 |
728 | 타는 더위2 | 2019.07.16 | 45 |
727 | 지랄하고 자빠졌네 | 2019.05.18 | 45 |
726 | 이제 쉬어야겠다2 | 2018.01.25 | 45 |
725 | 짧은 노루꼬리를 원망하다2 | 2017.04.04 | 45 |
724 | 친구 | 2016.09.20 | 45 |
723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2015.02.14 | 45 |
722 | 사랑의 미로 | 2023.02.18 | 44 |
721 | 배롱나무4 | 2022.07.08 | 44 |
720 | 이제 어디로 , 가을에 길을 묻다3 | 2021.10.07 | 44 |
719 | 그리움 | 2021.05.02 | 44 |
718 | 가을을 떠난 사람 | 2020.09.23 | 44 |
717 | 차가운 비1 | 2019.12.14 | 44 |
716 | October Fastival 2 | 2017.10.16 | 44 |
715 | 잠을 청한다2 | 2017.09.16 | 44 |
714 | 6월말2 | 2017.06.19 | 44 |
713 | 술 있는 세상 | 2015.03.10 | 44 |
712 | 구름 흐르다 | 2015.02.23 | 44 |
711 | 아픈 사랑 | 2022.12.28 | 43 |
710 | 마지막 길8 | 2022.10.0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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