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엄마

석정헌2016.12.29 12:27조회 수 78댓글 2

    • 글자 크기


      엄마


        석정헌


무겁지


아니

우리 육남매에게 다 주고

남은 것이 있어야 무겁지

    • 글자 크기
설계된 생 어머니 가슴에 안기고 싶다

댓글 달기

댓글 2
  • 제가 접한 선배님 작품 중

    으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저의 개인사를 보면

    어머니의 그런 헌신이

    거룩하다가도 원망스러워요

    부담도 되구요

  • 석정헌글쓴이
    2016.12.29 1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후회가 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9 황혼 2015.02.28 85
848 겨우살이 2016.01.30 84
847 설계된 생 2015.12.28 79
엄마2 2016.12.29 78
845 어머니 가슴에 안기고 싶다2 2016.07.14 78
844 팥죽 2015.12.22 78
843 세상은2 2015.09.29 76
842 눈물이 난다 2016.03.23 75
841 달개비꽃 2015.02.11 75
840 입추 2017.07.27 74
839 마지막 혼불2 2016.08.17 74
838 몽유 속 꽃이 지다 2016.06.17 73
837 2017.02.25 72
836 노숙자 2016.07.06 71
835 하얀 석양 2015.04.16 69
834 대통령과 47인의 낭인2 2017.04.21 67
833 어머니, 연필과 코스모스 그리고 자장면8 2020.08.19 66
832 아내의 향기 2018.08.13 66
831 기다림2 2017.02.07 63
830 꿈꾸는 백마강 2016.06.10 6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