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석정헌
안개 걷힌 아침
철 늦은 낙엽하나
연못 위에 내려 앉아
봄을 이루더니
물의 푸르름이
봄의 시를 쓴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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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아직도 아른거리는 | 2015.10.23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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