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석정헌
하얀몸에 밝힌 주홍꽃
늦은해 그림자 지우고
창호지에 설핏어린 작은 몸짓
하늘엔 흐르는 별 촘촘하고
이슥한 밤
이슬 내리면
나를 태우고
남은 눈물이 삶의 전부 인것을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촛불
석정헌
하얀몸에 밝힌 주홍꽃
늦은해 그림자 지우고
창호지에 설핏어린 작은 몸짓
하늘엔 흐르는 별 촘촘하고
이슥한 밤
이슬 내리면
나를 태우고
남은 눈물이 삶의 전부 인것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49 | 짧은 꿈2 | 2015.07.13 | 27 |
648 | 이방인 | 2015.07.15 | 27 |
647 | 오르가즘2 | 2015.09.14 | 27 |
646 | 신의 가장 멋진 선물2 | 2015.10.08 | 27 |
645 | 둥근달 | 2015.11.19 | 27 |
644 |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 2015.12.19 | 27 |
643 | 무제 | 2016.03.17 | 27 |
642 | 꽃새암 2 | 2016.03.29 | 27 |
641 | 무제 | 2016.07.11 | 27 |
640 | 야생화 | 2016.07.20 | 27 |
639 | 겨울 갈대 | 2017.01.18 | 27 |
638 | 가을 사랑 | 2017.10.19 | 27 |
637 | 빗돌 2 | 2017.12.06 | 27 |
636 | 비 오는 날의 오후 | 2022.12.03 | 27 |
635 | 어떤 마지막 | 2023.06.02 | 27 |
634 | 낙엽따라 | 2023.10.09 | 27 |
633 | 계절의 여왕 | 2024.03.17 | 27 |
632 | 구원 | 2015.02.17 | 28 |
631 | 고향 | 2015.02.25 | 28 |
630 | 애니멀 킹덤 | 2015.03.03 | 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