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석정헌
온 세상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계절
낙엽 쌓인 숲속
아내와 같이
어깨 기대고 앉아
반은 숲속에
그 반은 연못속의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짙은 향과 계절의.아름다움
그리고 그 따사함에
잔잔한 행복을 느낀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작은 행복
석정헌
온 세상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계절
낙엽 쌓인 숲속
아내와 같이
어깨 기대고 앉아
반은 숲속에
그 반은 연못속의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짙은 향과 계절의.아름다움
그리고 그 따사함에
잔잔한 행복을 느낀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믿음 | 2015.03.05 | 6 |
348 | 민주주의의 횡포 | 2017.11.22 | 99 |
347 | 미운사랑 | 2018.06.02 | 35 |
346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31 |
345 | 미련 | 2015.09.03 | 21 |
344 | 물처럼 | 2022.12.25 | 30 |
343 | 묻고 싶은 가을 | 2016.09.02 | 33 |
342 | 문패 | 2015.11.25 | 23 |
341 | 문 앞에서 길을 잃고2 | 2017.11.13 | 37 |
340 | 무지개3 | 2022.05.04 | 30 |
339 | 무제 | 2016.03.17 | 24 |
338 | 무제9 | 2022.01.07 | 36 |
337 | 무제 | 2016.07.11 | 24 |
336 | 무제 | 2019.10.25 | 41 |
335 | 무제 | 2015.10.05 | 11 |
334 |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2015.05.13 | 29 |
333 | 무서운 | 2015.08.17 | 14 |
332 | 무상 | 2015.07.12 | 16 |
331 | 무상 | 2023.09.09 | 17 |
330 | 무당 | 2015.03.19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