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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리움

석정헌2021.05.02 15:09조회 수 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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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석정헌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해도

너는

내 가슴에서 

꿈쩍도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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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지랄 같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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