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2021.04.26 18:00조회 수 43댓글 1

    • 글자 크기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

사랑 때문에

나도

그만 슬퍼할게요

이제

영영 떠날 거니까



    • 글자 크기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 돌아보지 말자

댓글 달기

댓글 1
  • 선배님 글을 읽다보면

    호기심이 극에 달해 글에 등장하는

    인물이 궁금해 집니다.

    '영영 떠날거니까'가 쉬울까요?

    입에 곡기 들어가는 한 사랑중독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9 동반자 2015.04.30 17
268 동반자2 2015.03.08 20
267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2016.07.18 51
돌아오지 못할 길1 2021.04.26 43
265 돌아보지 말자 2018.10.20 36
264 돌아 온단 기약은 없지만 2015.11.13 20
263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2015.12.19 24
262 독한 이별 2019.02.14 31
261 독립기념일 2023.07.04 11
260 독립 기념일 2015.06.02 25
259 독도2 2022.02.10 24
258 도리안 2019.09.09 29
257 더위에 묻어 가는 세월 2015.08.13 25
256 더위1 2019.08.08 27
255 더위 2016.04.30 28
254 더위2 2017.05.12 34
253 대통령과 47인의 낭인2 2017.04.21 67
252 대란의 짙은 봄 2020.05.23 565
251 당신이나 나나2 2017.08.26 46
250 당산나무 2015.11.03 3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