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2021.04.26 18:00조회 수 46댓글 1

    • 글자 크기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

사랑 때문에

나도

그만 슬퍼할게요

이제

영영 떠날 거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선배님 글을 읽다보면

    호기심이 극에 달해 글에 등장하는

    인물이 궁금해 집니다.

    '영영 떠날거니까'가 쉬울까요?

    입에 곡기 들어가는 한 사랑중독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9 선인장1 2019.05.24 34
728 하루2 2019.05.22 47
727 흐르는 강물 2019.05.21 25
726 지랄하고 자빠졌네 2019.05.18 46
725 이러면 안 되겠지 2019.05.18 38
724 70 2019.04.24 39
723 석벽 끝에서 2019.04.20 30
722 봄이라지만 이제 2019.04.16 32
721 봄 소풍 2019.04.15 44
720 석양을 등지고 2019.04.04 26
719 춘분 2019.03.22 27
718 꽃 피는 봄이 2019.03.18 26
717 어둠의 초상 2019.03.16 24
716 가슴 닿지 않는 포웅 2019.03.16 25
715 울었다 2019.02.26 38
714 배꽃1 2019.02.18 38
713 독한 이별 2019.02.14 35
712 때늦은 사랑2 2019.02.09 41
711 부탁 그리고 거절 2019.02.07 26
710 건방진 놈 2019.02.06 33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