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도리안

석정헌2019.09.09 08:42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도리안


        석정헌


비명처럼 어지러이

잿빛 구름 몰고 흐르는 비바람

멀리서 지옥을 만들고

언제인양 바닥의 비밀 감추고

광란의 위세 숨긴체

바다 끝에서 낼름거리다

어딘가로 숨고 말았다


    • 글자 크기
으악 F 111° 외로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9 으악 F 111° 2019.08.14 42
도리안 2019.09.09 28
187 외로움 2015.03.10 26
186 배룡나무 2015.07.18 176
185 아내 2 2016.08.04 58
184 낙엽 2019.11.27 22
183 솟아 오른 태양 2015.03.08 8
182 하얀 달빛 아래 2016.06.21 117
181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0
180 오래된 고향 2015.03.08 6
179 아픈 사랑 2022.12.28 39
178 바람의 딸 2016.03.09 194
177 잊혀진 계절 2015.11.03 29
176 꿈에본 내고향 2015.12.23 28
175 담배 2018.08.03 31
174 창밖에는 2015.02.09 45
173 괴로움에 2015.03.10 26
172 봄편지 2015.04.28 6
171 어머니 날 2023.05.15 16
170 별리 2017.08.02 3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