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청춘

석정헌2015.02.10 05:24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청춘


     석정헌


낙엽지는 늦은 계절

비바람은 왜 이리 잦은지

헐벗은 추운 가지 부질없이 흔들어서

그나마 남은 잎새 떨어져

오고가는 발아래 이리저리 밟힌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9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648 백자2 2015.09.20 42
647 초혼 2015.06.02 42
646 꽃이고 싶다 2015.03.23 42
645 고량주 2015.02.15 42
644 3 2022.05.27 41
643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2020.09.14 41
642 70 2019.04.24 41
641 작은 무지개 2018.07.11 41
640 일광 절약 시간 2018.03.12 41
639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2018.02.21 41
638 향수1 2017.09.11 41
637 가을 여인4 2017.08.29 41
636 나의 조국 2016.10.12 41
635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2016.06.24 41
634 꽃무릇 2015.09.18 41
633 사랑 그 덧없음에 2015.03.10 41
632 청춘 2 2015.02.10 41
631 떠난 사랑 2023.01.23 40
630 허탈 2023.01.09 4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