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사랑
석정헌
허락없이 스며든 그리움
밤새 잠못 이루다
살폿 든잠
닫힌 커텐 틈을 비집고 내민
나른한 늦은 햇살
찌푸린 눈살
몇번의 가을이 더 지나야
그리움 함께 이 외로움 없어질까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혼자만의 사랑
석정헌
허락없이 스며든 그리움
밤새 잠못 이루다
살폿 든잠
닫힌 커텐 틈을 비집고 내민
나른한 늦은 햇살
찌푸린 눈살
몇번의 가을이 더 지나야
그리움 함께 이 외로움 없어질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목련2 | 2015.12.15 | 38 |
348 | 꽃에 의한 나의 서시 | 2016.03.17 | 38 |
347 | 겨울의 어떤 도시 한 귀퉁이2 | 2016.12.27 | 38 |
346 | 삶과 죽음1 | 2017.01.25 | 38 |
345 | 또 봄인가2 | 2017.03.22 | 38 |
344 | 낙엽 | 2017.09.19 | 38 |
343 | 폭염 | 2018.07.22 | 38 |
342 | 주저앉고 싶다 | 2018.11.02 | 38 |
341 | 나락 | 2018.11.26 | 38 |
340 | 스스로를 속이며 | 2019.01.09 | 38 |
339 | 오늘 아침 | 2019.01.11 | 38 |
338 | 보고 싶은 어머니2 | 2019.01.24 | 38 |
337 | 해바라기 | 2019.08.19 | 38 |
336 | 가을 바람2 | 2019.09.25 | 38 |
335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38 |
334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38 |
333 | 헛웃음1 | 2021.10.20 | 38 |
332 | 무지개3 | 2022.05.04 | 38 |
331 | 청춘 | 2015.02.10 | 39 |
330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