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09 | 야생화 | 2016.07.20 | 26 |
608 | 야래향 | 2015.02.28 | 54 |
607 | 앵두 | 2016.02.23 | 194 |
606 | 애처로움에 | 2015.03.02 | 31 |
605 | 애니멀 킹덤 | 2015.03.03 | 25 |
604 | 안타까움에 | 2015.03.19 | 16 |
603 | 안타까움 | 2015.09.12 | 12 |
안타까움 | 2015.02.21 | 17 | |
601 | 안타까운 추억 | 2015.02.09 | 130 |
600 |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 2020.05.27 | 41 |
599 | 악어 같은1 | 2017.05.22 | 33 |
598 | 악마의 속삭임 | 2018.01.11 | 28 |
597 | 아픔에 | 2015.03.09 | 43 |
596 | 아픈 인연2 | 2016.05.17 | 62 |
595 | 아픈 사랑 | 2015.05.16 | 60 |
594 | 아픈 사랑 | 2022.12.28 | 51 |
593 | 아프다 | 2015.03.22 | 14 |
592 | 아침을 달린다 | 2015.04.07 | 32 |
591 | 아침 풍경 | 2016.07.10 | 161 |
590 | 아침 | 2015.06.20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