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5 | 시창작을 위한 일곱가지 방법4 | 배형준 | 2022.01.23 | 59 |
624 | 신입회원 강이슬4 | 강이슬 | 2019.01.18 | 135 |
623 | 새해 문안 인사가 늦었습니다 .4 | 정희숙 | 2018.01.22 | 62 |
622 | 위안과 치유로서의 문학3 | 강화식 | 2022.08.05 | 61 |
621 | 나태주 시인의 강의 자료3 | 강화식 | 2022.08.04 | 212 |
620 | 비가 내리면/정헌재3 | keyjohn | 2022.04.16 | 102 |
619 |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 할 표현들/도종환3 | 배형준 | 2018.01.28 | 355 |
618 | 회원보고 권한이 없다고 하는 경우는 무엇인가?3 | Jackie | 2018.01.12 | 120 |
617 | [문학강좌] 구명숙 교수 특강3 | hurtfree | 2017.06.12 | 114 |
616 | 시 쓰기2 | Wslee | 2024.02.11 | 150 |
615 | 공존의 이유 시:조병화 글:김현욱2 | 배형준 | 2022.10.21 | 54 |
614 | 애틀랜타 문학회 10월 정모 결과 보고2 | keyjohn | 2022.10.10 | 79 |
613 | 8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2 | keyjohn | 2022.08.08 | 60 |
612 | 유성호 평론가(한양대 교수) PPT2 | 강화식 | 2022.08.04 | 72 |
611 | LA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사이트에 올린 여름문학 축제 포스터2 | 강화식 | 2022.08.04 | 137 |
610 | 문정영 시인 초청 문학특강2 | 강화식 | 2022.06.06 | 64 |
609 | 3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2 | keyjohn | 2022.03.14 | 51 |
608 | 문학평론가 유성호( 문학축제 강사) 영상 특강2 | keyjohn | 2022.02.26 | 59 |
607 | 시적장치의 삼각도2 | 배형준 | 2022.01.23 | 67 |
606 | 2021년 2월 모임 기록2 | keyjohn | 2021.02.15 | 9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