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2024.03.20 21:08조회 수 10댓글 0

    • 글자 크기

 

 

 

 

 

 

3월18일(월)
댈라스에서 7시간을 운전
하여 충청향우회 부회장을 저와 함께 맡았던 조철형
친구가 7년전부터 뷰티
서플라이샵을 운영하고 있는 미시시피주 필라델피아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수학선생을 하다 와서 돈 받는 계산은 재미있다고 하네요.
며칠만에 조선생집에서 쌀밥과 김치찌게를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카지노호텔에 무료 고급룸을 얻어줘서 편안하게 자고 
5시간을 달려 애틀랜타에 
7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은 인생의 시야와 폭을 넓혀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조지아.알라바마.루지애나.텍사스.미시시피주의 2.000여마일 여행에서 

미국은 역시 넓긴 넓다를 눈으로 또한번 느꼈습니다. 
인생은 또한 감사와 감사의 연속입니다. 

 

아멘이지유?

 

 

2024년 3월 20일 목요일

 

 

 

 

    • 글자 크기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by 관리자) Happy Easter Day!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10
472 12월엔.... 송원 2023.12.21 10
471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0
470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0
469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10
468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10
467 2024년 인간 수명에 대한 연구결과 관리자 2024.01.19 10
466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10
465 그리움으로 피고, 지고.. 관리자 2024.02.09 10
464 새 - 천상병- 송원 2024.02.10 10
463 The $105 Trillion World Economy 관리자 2024.02.13 10
462 Happy Valentin's Day ! 반달 - 정연복- 송원 2024.02.14 10
461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바구지꽃의 정체는? [김민철의 꽃이야기] 관리자 2024.02.21 10
460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 2024.03.15 10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24.03.20 10
458 Happy Easter Day! 관리자 2024.04.01 10
457 인정人情/왕유王維 이한기 2024.04.07 10
456 [축시] 신랑 신부가 - 월우 장 붕익- 관리자 2024.04.04 10
455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10
454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10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