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어찌 어찌 잊으랴.

RichardKwon2016.06.09 21:09조회 수 47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어찌 잊으랴.

                                                           권명오.


민족 치욕의 그날

6 월 25일 새벽

지금도 그 포성들 귓전을 때린다.


강산을 찢기고 부서지게 했던  6. 25

임진강 한강 낙동강이

울부짖고 통곡 하면서

피로 물들게 했던 남침의 그날


형제가  친구가 

남북이  민족이

죽이고  죽어가게 했던 비극의  그날


귀한 생명 앗아간

치욕의 민족상쟁  6 월 25 일

처절했던 비극의 역사

어찌 어찌 잊으랴


기억 할 지어다

조국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

민족의 한을 풀기 위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8
51 망년의 언덕 2022.12.24 27
50 천리 ( 天理 )2 2021.10.03 27
49 청록의 오월 2021.05.02 27
48 반성과 고백4 2021.02.15 27
47 그리움2 2019.12.04 27
46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6
45 그리움 2021.01.08 26
44 내일을 향해 2022.11.01 25
43 호박꽃3 2022.08.02 25
42 쓰다 써1 2022.07.09 25
41 명암의 윤회1 2021.09.27 25
40 5 월의 시 2020.05.14 25
39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25
38 야화 ( 夜花 )5 2022.07.04 24
37 오월의 길목3 2022.05.14 24
36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2022.03.11 24
35 봄이 오면 2021.03.12 24
34 산 ( 山 ) 2021.01.26 24
33 불안의 시대 2020.09.07 24
이전 1 ... 3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