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생의 꽃 동산.

RichardKwon2015.07.07 18:48조회 수 66댓글 2

    • 글자 크기




생의 꽃 동산.

                                   권명오.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루 황.

천지 (         ) 현황 (           ) 이랴 !


검은 하늘에는 태양이 빛나고

어두운 밤 별빛 달빛 은은하고

구름꽃들 밤 낮 없이 펼쳐 진다.


누런 땅 산천 초목 만물들

계절 따라 분 단장 어여쁘고

삶의 꽃 아름답게 피고 진다.


천상 천하 만물중에 

태어난것 감사해 털고 비우니

행복의 꽃 소리없이 피어난다..


천지 현황 만물 지상 

 찬란한 나의 꽃 동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회장님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 제가 몇년 후에는 회장님 수준의 정신세계를 가질 수 있을지 ...

    평온하고 달관하신 세계가 부럽고 닮고 싶어요

    왜 이리 내 속에는 갈등과 불화와 애증이 끓는지...

    쉬 늙고 싶은 때도 많아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어요

    감상 잘하고 가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알로하 2016.10.03 40
51 어머니. 2015.05.08 66
50 Gulf Port Long Beach. 2015.06.28 38
49 애국의 차이. 2017.12.04 82
48 유구 무언 2022.10.15 13
47 감사 찬양 2021.03.19 17
46 기쁨 2021.03.19 19
45 태극기와 촛 불. 2018.04.19 435
44 추모사 2018.07.29 36
43 청록의 오월 2021.05.02 27
42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50
41 아리랑. 2018.04.21 69
40 하얀 세상 2017.12.13 47
39 봄의 찬가 2023.03.11 15
38 대방동 우정 2019.04.03 36
37 서울의 찬가. 2018.06.17 33
36 0 하의 밤. 2019.01.24 34
35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2020.08.22 56
34 귀향 2023.10.29 6
33 고목의 기상 2019.04.11 33
이전 1 ... 3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