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신년 수상 ( 隨想 )

RichardKwon2021.01.01 11:02조회 수 134댓글 2

    • 글자 크기

신년 수상 ( 隨想 )

                                  지천 ( 支泉 ) 권명오.


새해의 찬란한 태양

윤회의 연속


길고도 짧은 굴곡의 여정

더불어 더불어

깊은 주름 흰머리

 

거울을 보며 

내게 명한다


나이가 어찌 됐건

배움과 실행이 

생존의 이유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배움과 실행'

    이것만으로도 하루 하루가

    꽉찬 삶으로 이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신년벽두 덕담같은 화두 감사합니다.

  • 대선배님 앞에서 신년이 '별건갑유' 했다가는 4가지 없다고 훈계들을까 신경쓰여유. 됐시유. 혼자 씨부렁거릴께유. 하지만유. 배움과 실행은 저두 동감해유.  몸으로 말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행하는 사람보담 훨 낫지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가을 편지 2015.02.10 48
131 하얀 세상 2017.12.13 47
130 어찌 어찌 잊으랴. 2016.06.09 47
129 추정(秋情)2 2019.11.25 46
128 참회1 2016.10.03 46
127 자전 공전1 2017.09.05 45
126 세월 2016.08.13 45
125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45
124 거울과 인생.1 2018.09.07 44
123 추억 2017.08.17 44
122 봄의 찬가. 2015.03.01 44
121 제 2의 고향 2015.02.10 43
120 생과 사1 2022.09.11 42
119 나그네1 2021.08.03 42
118 6.25 71주년4 2021.05.21 42
117 " 아멘 "1 2020.01.03 42
116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2
115 행복2 2019.08.10 41
114 우리 엄마. 2017.10.09 41
113 하루의 행복.1 2017.04.04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