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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쓴 셸 실버스타인의 ‘시+그림’책입니다.
. 실버스타인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1996년 미국에서 초판 출간됐습니다
개정판에는 미공개 작품 12편을 포함해 156편이 실렸습니다
“신발 끈을 밟는 바람에
나는 위로 떨어졌어-
저 지붕들 꼭대기를 지나
저 동네 위를 지나
저 나무 우듬지들을 지나
저 산 너머로
저 위 색깔들이
소리와 뒤섞이는 곳으로
.”(‘폴링 업’ 일부)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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