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거벗은 임금

이한기2024.07.04 07:28조회 수 24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 글자 크기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by 이한기) 벌罰과 관용寬容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 이한기 2024.02.14 39
300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9
299 봄이 오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3.24 12
298 봄을 찾은 벗 이한기 2024.02.24 27
297 봄을 찾아(探春) 이한기 2024.02.22 43
296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38
295 봄비 - 심훈 - 관리자 2024.02.18 22
294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 2024.02.29 48
293 봄날 고천 김현성1 관리자 2024.02.20 31
292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15
291 봄 날 이한기 2024.04.04 23
290 볼리비아 여행지에서... - 이 외순- 관리자 2024.02.11 24
289 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 2024.04.01 20
288 별/가람 이병기 이한기 2023.10.12 64
287 벽상壁上에 걸린 칼이 이한기 2024.02.23 39
286 법정스님의 인생편지 "쉬어가는 삶" 관리자 2024.07.09 4
285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이한기 2023.10.19 68
벌거벗은 임금 이한기 2024.07.04 24
283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 2024.04.22 32
282 번지番地없는 주막酒幕 이한기 2024.04.25 4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