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장(名將) 일별(一瞥)(2)

이한기2023.12.02 09:21조회 수 5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명장(名將) 일별(一瞥)(2)

     

        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 11. 15 ~ 1944. 10. 14)

 

*독일 Wurttemberg 주(州), 

          Heidenheim an der Brenz 출생.

*육군원수(元帥, Generalfeldmarschall).

 

*WWI 종전 후 사관학교에서 교직(敎職).

*Adolf Hitler의 경호대장(警護隊長).

*WWII 초기 기갑사단장(機甲師團長)으로

    1940년 France 전선(戰線)에서 전격전

    (電擊戰)으로 Arden 삼림지대를 돌파

    (突破).

    1941년 북 Africa 전역(戰域, Theater)

    에서 Nazi 독일 Africa군단(軍團)을 지휘.

    Desert Fox(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942년 원수(元帥) 승진.

*'B' 집단군사령관(集團軍司令官)

 
*군 복무기간(33년) : 1911년 ~ 1944년

           1911 ~ 1918(German Empire)

           1918 ~ 1933(Weimar Republic)

           1933 ~ 1944(Nazi Germany)

*참전(參戰) : WWI, WWII.

*17개 훈장(勳章) 수훈(受勳).

 

*1944년 'Adolf Hitler 암살미수'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자택 부근에서 음독(飮毒),

  생(生)을 마쳤다.

  Adolf Hitler는 Nazi독일 국장(國葬)의

  예우로 Rommel의 장례를 치루게 하여

  육군원수로서의 명예를 지켜주었다.

 

☆전격전[電擊戰, Blitzkrieg(독일어)]

    WWII 때 독일군이 전차(戰車/Tank),

    기계화보병, 항공기, 공수부대를 이용

    기동성 있는 선두집단에 전력(戰力)을

    순간적으로 집중시켜 적의 방어선을 

    뚫은 뒤 후방전력에 의해 이를 확고히

    하는 전술 교리(敎理).

 

☆전역(戰域)/전구(戰區) : Theater.

     미국의 경우 여섯 개의 '전구'가 있다.

     US EUCOM(유럽대륙),

     US NORTHCOM(북미대륙),

     US PACOM(중동 제외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양, 태평양),

     US SOUTHCOM(남미대륙),

     US AFRICACOM(아프리카대륙),

     US CENTCOM(중동지역).

     인도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까지

     Asia의 대부분 지역과 뉴질랜드, 

     호주, 인도양과 태평양 전지역을

     작전관할하는 '전구(Theater)'는

     US PACOM이며 CINPAC이 모든

     작전을 지휘한다.

    *US PACOM(미국 태평양총사령부)

       : US Pacific Command

    *CINCPAC(미국 태평양총사령관)

      : Commander in Chief PACOM

         

          <Rommel이 남긴 명언(名言>

1.용기있게 행동하라. 불운(不運)하다면

   불운에 맞서라.

2.태풍을 휘어잡으려면 태풍의 눈 속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3.땀을 흘리면 피(血)를 구할 수 있다.

   피를 흘리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머리를 쓰면 둘 다 구할 수 있다.

 

*WWII 막바지 때 Nazi 독일군엔

  세 부류의 장교들이 있었다.

   (1). 장치장교  (2). 안전장교

   (3). 생각하는 장교

   Rommel은 생각하는 장교였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11
123 인생(人生)의 Rival 이한기 2024.04.16 33
122 두 사람의 선택 이한기 2024.06.23 30
121 트럼프 경호실 저격수팀이 있던곳과 범인이 있던곳 관리자 2024.07.14 1
120 공空과 깨달음 이한기 2024.02.26 34
119 Henbit deadnettle (광대나물) 관리자 2024.02.19 26
118 개똥쑥 혹은 익모초의 효능 관리자 2024.07.14 6
117 2015년 2월 정기월례회 동영상 보기 관리자 2015.02.09 233
116 하여가 - 이 방원- & 단심가 -정몽주- 관리자 2024.02.12 22
115 어머니 - 용혜원- 관리자 2024.02.19 18
114 "글 쓰는데 나이가 따로 있나요" 관리자 2015.02.09 202
113 애틀랜타문학회, 2024년 어린이글짓기 대회 연다 관리자 2024.01.17 21
112 마지막 5분 이한기 2024.06.25 18
111 바보같은 삶- 장기려 박사님의 삶 관리자 2023.12.03 16
110 풀꽃 시인 부부 관리자 2024.01.14 18
109 번지番地없는 주막酒幕 이한기 2024.04.25 47
108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이한기 2024.06.26 15
107 순수(純粹)의 전조(前兆) 이한기 2023.11.22 109
106 Happy Runner's Marathon Club 회원님들 관리자 2024.01.02 15
105 NYT 이어 美비평가도 격찬한 한국詩 대모 김혜순 작가 관리자 2024.03.24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