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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