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길.
지천 ( 支泉 ) 권명오
만물을 볼 수 있는
순간 내게 있어
행복 하렵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하렵니다
멀리 가까이 있는 것
좋고 나쁜 것도
사랑 하렵니다
우연히 생긴 인연들
귀히 여기고 아끼며
기뻐 하렵니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행복의 길.
지천 ( 支泉 ) 권명오
만물을 볼 수 있는
순간 내게 있어
행복 하렵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하렵니다
멀리 가까이 있는 것
좋고 나쁜 것도
사랑 하렵니다
우연히 생긴 인연들
귀히 여기고 아끼며
기뻐 하렵니다.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린
선배님의 창문 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편안합니다.
볼 수 있는 것에 행복
인연들에 대한 귀한 아낌....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보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이 연상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2 | 우등생과 모범생 | 2015.02.10 | 74 |
171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72 |
170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69 |
169 | 아리랑. | 2018.04.21 | 69 |
168 | 가을이 가네1 | 2018.09.24 | 68 |
167 | 어머니. | 2015.05.08 | 68 |
166 | 생의 꽃 동산.2 | 2015.07.07 | 67 |
165 | Spaghetti Junction.1 | 2017.01.30 | 66 |
164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65 |
163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64 |
162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64 |
161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63 |
160 | 추억1 | 2015.10.18 | 62 |
159 | 봄이 오면 | 2015.02.10 | 60 |
158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60 |
157 |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 2020.08.22 | 59 |
156 | 새해의 소망. | 2015.02.10 | 59 |
155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58 |
154 | 최소 최고의 결혼식, | 2015.02.10 | 57 |
153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