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마라
권 명오.
이놈 아야
네 또 싸웠나
싸우지 마라
맞으면 아프고
때리면 더 아프다
철 없던 어린 시절
싸우며 자랐지만
나이 들고 철 들고 싸우면
지랄 육갑 인 기라
네 놈이나 나 나
무엇이 그리 잘 났는고
싸우지 마라
사는 것 별 것 아니더라
이 놈 아 야, 이놈 아 야
실컷 사랑 하거라
실컷 웃으며 살 거라.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싸우지 마라
권 명오.
이놈 아야
네 또 싸웠나
싸우지 마라
맞으면 아프고
때리면 더 아프다
철 없던 어린 시절
싸우며 자랐지만
나이 들고 철 들고 싸우면
지랄 육갑 인 기라
네 놈이나 나 나
무엇이 그리 잘 났는고
싸우지 마라
사는 것 별 것 아니더라
이 놈 아 야, 이놈 아 야
실컷 사랑 하거라
실컷 웃으며 살 거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2 | 까불지 마. | 2017.10.09 | 55 |
151 | 가을의 편지2 | 2020.10.24 | 53 |
150 | 총기 규제법 | 2015.02.10 | 53 |
149 | 허상 무상1 | 2016.12.16 | 52 |
148 | 천국 환송 예배. | 2016.04.27 | 52 |
147 | 산 | 2015.02.13 | 52 |
146 | 불신 만연. | 2015.02.10 | 52 |
145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51 |
144 | 생존 경쟁2 | 2020.08.22 | 50 |
143 | 통곡2 | 2019.08.29 | 50 |
142 | 손자들2 | 2018.02.03 | 50 |
141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0 |
140 | 찬양.1 | 2015.10.18 | 50 |
139 | 기적 | 2015.02.13 | 50 |
138 | 3 .1 절 백 주년,2 | 2019.03.02 | 49 |
137 | 기구한 운명.1 | 2018.07.22 | 49 |
136 | 지각 부재 | 2015.02.10 | 49 |
135 | 가을 편지 | 2015.02.10 | 49 |
134 | 추정(秋情)2 | 2019.11.25 | 48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