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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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봄이 오면 | 2015.02.10 | 71 |
31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72 |
30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72 |
29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2 |
28 | 아리랑. | 2018.04.21 | 72 |
27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73 |
26 | 생의 꽃 동산.2 | 2015.07.07 | 73 |
25 | 가을이 가네1 | 2018.09.24 | 75 |
24 | 어머니. | 2015.05.08 | 77 |
23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77 |
22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78 |
21 | 인생 여정.1 | 2015.03.01 | 80 |
20 | 우등생과 모범생 | 2015.02.10 | 84 |
19 | 웅담주 막간 쇼8 | 2022.01.27 | 86 |
18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87 |
17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9 |
16 | 5월이여 영원 할지어다. | 2015.05.12 | 89 |
15 | 성완종 자살과 준법 정신. | 2015.05.14 | 92 |
14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5 |
13 | 불상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 이니라. | 2015.02.10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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