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68 |
낙원1 | 2022.09.16 | 24 | |
50 | 나무와 숲2 | 2022.08.10 | 36 |
49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2 |
48 | 나그네1 | 2021.08.03 | 49 |
47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2 |
46 | 꿈3 | 2020.02.09 | 38 |
45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44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46 |
43 | 기적 | 2015.02.13 | 56 |
42 | 기쁨 | 2021.03.19 | 26 |
41 | 기도4 | 2022.02.02 | 26 |
40 | 기구한 운명.1 | 2018.07.22 | 55 |
39 | 근하신년4 | 2022.01.01 | 38 |
38 | 그리움2 | 2019.12.04 | 37 |
37 | 그리움 | 2021.01.08 | 34 |
36 | 그냥 그냥3 | 2022.04.02 | 61 |
35 | 귀향의 봄1 | 2019.04.03 | 39 |
34 | 귀향 | 2023.10.29 | 15 |
33 | 과학 문명 멈추어라.1 | 2015.12.21 | 9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