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쓰다 써

RichardKwon2022.07.09 16:38조회 수 35댓글 1

    • 글자 크기

 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인생 여정.1 2015.03.01 80
171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2015.05.14 77
170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2020.11.16 75
169 가을이 가네1 2018.09.24 75
168 어머니. 2015.05.08 75
167 봄은 다시 오리라. 2015.02.10 73
166 아리랑. 2018.04.21 72
165 여명의 천국 2016.08.13 72
164 겨울의 화신.1 2016.02.10 72
163 생의 꽃 동산.2 2015.07.07 72
162 엄마의 탄식.2 2016.04.09 71
161 봄이 오면 2015.02.10 71
160 Spaghetti Junction.1 2017.01.30 68
159 내 탓이로다. 2015.02.10 68
158 하늘 이시여! 2015.02.10 67
157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2020.08.22 66
156 추억1 2015.10.18 65
155 알 길없는 심성 2023.01.13 64
154 최소 최고의 결혼식, 2015.02.10 63
153 새해의 소망. 2015.02.10 6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