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지천 ( 支泉 ) 권명오.
동토의 낮과 밤
와신상담 공드려
갈고 닦고 키운
열공의 결정체
귀한 생명들
우수 경첩 밀어내고
파릇 파릇 울긋 불긋
꽃들이 춤을 춘다
봄 향이 넘치는
그윽한 바람 타고
혹여 그대
오실까 오실까
기다려 진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이 오면
지천 ( 支泉 ) 권명오.
동토의 낮과 밤
와신상담 공드려
갈고 닦고 키운
열공의 결정체
귀한 생명들
우수 경첩 밀어내고
파릇 파릇 울긋 불긋
꽃들이 춤을 춘다
봄 향이 넘치는
그윽한 바람 타고
혹여 그대
오실까 오실까
기다려 진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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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코로나 19 | 2020.03.27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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