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봄 봄 봄

석정헌2016.03.04 09:32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봄 봄 봄


        석정헌


소풍 나간 호수 위로

물제비 날린돌

풍덩

저만치에서

일으킨 파문 위로

초록봄이 틔어 오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9 꽃샘 추위1 2021.04.06 37
528 해바라기 52 2019.08.29 37
527 선인장1 2019.05.24 37
526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2018.12.27 37
525 혼자만의 사랑 2018.11.13 37
524 낙엽 때문에 2018.11.10 37
523 헤피런너스 2018.07.22 37
522 저무는 세월 2018.06.14 37
521 어리석은 세상 2018.05.07 37
520 이른 하얀꽃2 2018.02.23 37
519 기도1 2018.01.12 37
518 서러운 꽃 2018.01.08 37
517 허무의 가을 2017.10.02 37
516 Amicalola Falls2 2017.09.27 37
515 더위2 2017.05.12 37
514 빈잔1 2017.04.19 37
513 허무1 2017.01.21 37
512 이제 2016.07.26 37
511 떠난 그대 2016.04.25 37
510 그저 그런날4 2016.04.02 3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