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형준 - 제주대학교 원예학, 교육학 전공 - 1993년 도일 - 일본 치바대학 원예학부 대학원 연구생 수료 - 2006년 도미 - 다수의 한식세계화에 대해서 컬럼 - 현 레스토랑 컨설팅 업무 - 현 야생화 꽃 시인 |
철 늦은 나비
(애틀란타 문학회 3월 발표)
배형준
청명한 가을 하늘
구름 파도 타고 넘실넘실
어느 별에서 산책하고
이리도 늦은 외출인가
철 늦은 나비야
앙상한 가지 된서리 홍시가
성숙한 꿀맛 되듯
남은 삶이 그리 길지않더라도
늦었다 아둥 말고 비단날개 고이 털어
꿈의 인생 그리거라
2014. 10. 14. 시 습작을 시작하며.
2015 8 10. 호랑나비
2015년 8월 13일. 돼지감자꽃 위의 호랑나비.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9 | 시와 시평, 서시 / 시 나석중, 시평 최한나4 | 2022.02.02 | 29 |
| 28 | 시와 시평 "칸나를 위한 변명"10 | 2022.01.26 | 63 |
| 27 | 시계초꽃2 | 2018.10.15 | 71 |
| 26 | 순결나무꽃3 | 2018.02.05 | 74 |
| 25 | 수선화 같은 누님3 | 2018.01.28 | 67 |
| 24 | 쇠비름6 | 2022.01.10 | 35 |
| 23 | 생강꽃 | 2019.01.22 | 56 |
| 22 | 새우난초2 | 2018.02.28 | 43 |
| 21 | 부레옥잠화10 | 2022.01.17 | 40 |
| 20 | 복수초1 | 2018.02.04 | 44 |
| 19 | 별꽃 | 2018.02.12 | 70 |
| 18 | 박태기나무3 | 2018.01.19 | 72 |
| 17 | 물봉선화8 | 2022.02.14 | 46 |
| 16 | 매듭풀2 | 2018.01.17 | 98 |
| 15 | 만두2 | 2019.01.22 | 67 |
| 14 | 등골나물꽃 | 2019.01.16 | 47 |
| 13 | 두릅나무에게서4 | 2018.02.03 | 788 |
| 12 | 도라지꽃2 | 2019.01.16 | 122 |
| 11 | 노루귀꽃 | 2018.02.04 | 1363 |
| 10 | 너도바람꽃이 전하는 말 | 2019.06.10 | 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