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09 | 허탈 | 2023.01.09 | 38 |
608 | 이제 멈춰야겠다1 | 2021.11.15 | 38 |
607 | 헛웃음1 | 2021.10.20 | 38 |
606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38 |
605 | 정상에서의 시편 | 2020.07.19 | 38 |
604 | 화재2 | 2019.10.10 | 38 |
603 | 가을 바람2 | 2019.09.25 | 38 |
602 | 보고 싶은 어머니2 | 2019.01.24 | 38 |
601 | 스스로를 속이며 | 2019.01.09 | 38 |
600 | 주저앉고 싶다 | 2018.11.02 | 38 |
599 | 폭염 | 2018.07.22 | 38 |
598 |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 2017.04.17 | 38 |
597 | 삶과 죽음1 | 2017.01.25 | 38 |
596 | 겨울의 어떤 도시 한 귀퉁이2 | 2016.12.27 | 38 |
595 | 바람의 세월2 | 2016.12.23 | 38 |
594 | 꽃에 의한 나의 서시 | 2016.03.17 | 38 |
593 | 목련2 | 2015.12.15 | 38 |
592 | 호수2 | 2015.07.11 | 38 |
591 | 망향 | 2015.06.09 | 38 |
590 | 마가레타 (Magareta) | 2015.03.05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