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2016.02.18 13:49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


세상 참 희한하다

이사람은 이렇고

저사람은 저렇고

그러나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모두다 그렇다


세상 참 희한하다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고

그러나 

여기나 

저기나

모두다 그렇다



    • 글자 크기
미련 (by 석정헌) 낙엽 함께 떠난 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그렇다 희한하다 2016.02.18 45
268 낙엽 함께 떠난 님 2017.09.20 45
267 통곡 2 2017.11.14 45
266 커피 그 악마의 향2 2018.01.09 45
265 빈잔4 2018.01.26 45
264 작은 무지개 2018.07.11 45
263 가을을 남기고 떠난 그대 2018.09.21 45
262 울었다 2019.02.26 45
261 깊어가는 밤1 2019.07.16 45
260 정상에서의 시편 2020.07.19 45
259 웅담 품은 술 2020.11.02 45
258 마가리타4 2021.02.12 45
257 봄은 오고 있는데 2023.01.26 45
256 어린 창녀 2015.02.28 46
255 오월 2015.05.30 46
254 나의 조국 2016.10.12 46
253 잠을 청한다2 2017.09.16 46
252 71 2018.12.30 46
251 가을 그리고 후회2 2019.09.26 46
250 2월1 2020.02.02 4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