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지랄 같은 병

석정헌2020.09.03 18:17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지랄 같은 병


             석정헌


불안한 시절

칙칙한 기분

죄 없는

푸른 하늘을 향해

침 한번 뱉고

마스크 눌러쓰고

길을 나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89 다시하는 후회 2015.10.30 58
788 1004 포 2015.04.04 58
787 내 그럴 줄 알았다 2023.01.10 57
786 개꿈이었나4 2022.05.28 57
785 김선생님 깜짝 놀랐잖아요3 2018.07.24 57
784 1818184 2016.09.16 57
783 고맙소4 2016.08.20 57
782 플로라 2016.03.11 57
781 아직 늦지 않았을까4 2022.08.20 56
780 피카소의 가을3 2021.09.17 55
779 Lake Lenier2 2021.07.16 55
778 울고싶다4 2018.12.13 55
777 오늘 아침11 2022.01.29 54
776 삶, 피카소의 그림 같은8 2021.12.31 54
775 통증4 2019.07.01 54
774 헤피런너스2 2017.08.07 54
773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2016.07.18 54
772 Cloudland Canyon 2015.09.08 54
771 이슬 맞은 백일홍 2015.02.21 54
770 배신자1 2017.08.03 53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