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하하

석정헌2015.12.11 13:39조회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9 빗나간 화살 2015.04.22 22
268 그리움 2015.04.04 22
267 엄마와 삼부자 2015.02.28 22
266 어디로 가고 있는지 2015.02.28 22
265 스모키마운틴3 2022.09.27 21
264 벼락 2019.01.18 21
263 아쉬움 2015.11.12 21
262 다시 돌아올 기약 2015.11.09 21
261 출근 2015.10.26 21
260 미련 2015.09.03 21
259 메밀꽃1 2015.09.01 21
258 삶이라는 것 2015.08.18 21
257 그 허망함 2015.03.11 21
256 허수아비 2015.03.04 21
255 애니멀 킹덤 2015.03.03 21
254 사랑의 메아리 2015.02.28 21
253 노승 2015.02.23 21
252 구원 2015.02.17 21
251 여기는 아프리카 2023.08.26 20
250 인생열차 2016.03.19 2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