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빔
석정헌
높디 높은 푸른하늘
쏟아져 내린 가을
노랗고 붉은색
추석빔으로 갈아 입는
숲속이 분주하다
우수수 우수수
후두둑 후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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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추석빔
석정헌
높디 높은 푸른하늘
쏟아져 내린 가을
노랗고 붉은색
추석빔으로 갈아 입는
숲속이 분주하다
우수수 우수수
후두둑 후두둑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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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코스모스2 | 2017.08.31 | 38 |
628 |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 2017.04.17 | 38 |
627 | 나의 조국 | 2016.10.12 | 38 |
626 | 목련2 | 2015.12.15 | 38 |
625 | 꽃무릇 | 2015.09.18 | 38 |
624 | 망향 | 2015.06.09 | 38 |
623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38 |
622 | 청춘 | 2015.02.10 | 38 |
621 |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 2022.08.23 | 37 |
620 | 생3 | 2022.05.27 | 37 |
619 | 가을을 붓다 | 2020.11.16 | 37 |
618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37 |
617 |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 2020.09.14 | 37 |
616 | Lake Lenier | 2020.05.12 | 37 |
615 | 화재2 | 2019.10.10 | 37 |
614 | 오늘 아침 | 2019.01.11 | 37 |
613 | 스스로를 속이며 | 2019.01.09 | 37 |
612 | 71 | 2018.12.30 | 37 |
611 | 주저앉고 싶다 | 2018.11.02 | 37 |
610 | 봄 바람2 | 2018.02.08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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