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한심할뿐이다

석정헌2023.08.05 08:55조회 수 4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한심할뿐이다 

 

       석정헌

 

이더운 여름

숨은 턱턱막히고

조용해서 시원하다

그러나

욕 나온다

쪼그라든 페이지

꼬라지하고는

그저 한심할뿐이다

나도 이제.........

    • 글자 크기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 청춘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9 71 2018.12.30 43
288 때늦은 사랑2 2019.02.09 43
287 배꽃1 2019.02.18 43
286 이러면 안 되겠지 2019.05.18 43
285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2020.01.10 43
284 그까짓 코로나 19 2020.05.29 43
283 불안한 사회 2020.07.29 43
282 가을을 붓다 2020.11.16 43
281 마음의 달동네4 2021.12.24 43
280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2022.10.17 43
한심할뿐이다 2023.08.05 43
278 청춘 2 2015.02.10 44
277 못난 놈들의 아침2 2015.03.06 44
276 아픔에 2015.03.09 44
275 꽃이고 싶다 2015.03.23 44
274 총을 쏜다 2015.04.07 44
273 어둠 2015.07.06 44
272 커피 2015.12.02 44
271 그렇다 희한하다 2016.02.18 44
270 아내5 2017.06.27 4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47다음
첨부 (0)